작명을 의뢰(요청)하면서 참고 할 사항

① 시간적 여유를 주셔야 좋은 이름이 탄생합니다.
넉잡고 2~3일까지 기다려 보는 경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기사주, 운세, 부모님의 사주에 평균점이 애매한 경우가 있고, 마땅한 한자가 충족돼지 안니한 경우(작명가의 주관적 견해로), 또 하나는 보다 차원 높은 이름을 만들기 위하여 인접 참고서를 보는 경우가 있고 특이하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에 쫓길 수 있기 때문(한번에 작명이 많이 들어올 경우, 건강, 출장 등)
② 의뢰하는 아기를 언제나 갓난아기 또는 소유물처럼 부모의 주관적 생각만하여 귀엽고 이쁜 이름에 집착하지 말고 사회생활 때 중년을 기준으로 이름의 기준을 삼아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아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주와 격국, 운세에 맞아야 되는 것은 상식이니…
③ 운명 뿐 아니라 창조성, 물질의 비중과 상대성논리, 한자나 한글의 전문성, 사회성, 미래성, 문학성 등을 갖추고 필력(筆力)도 중요하다 봅니다.
④ 너무 유명한 작명소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들어오는 이름을 개인 선생 혼자 짓고, 쓰고 하기는 구조적으로 어렵기에 부득이 문하생에게 맡기고 심사나 도장(직인)만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에 10명이상은 소화할 수 없고, 유명인사가 돼서 외츨(강연)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의뢰해도 실패를 줄이는 하나의 안전판이 될 수 있습니다.
⑥ 인터넷 작명이 작명료는 헐값이나 싼 것이 비지떡일 경우가 많습니다.
⑦ 더 이상은 개인 선전이 되니…

✡ 모든것은 인연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 작명소에서 써준 자료를 실생활에 실천해야지, 한번보고 장롱속에 두어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EX-잠자는 방향, 옷․침구의 색상, 공부하는 방향, 아기체질에 맞는 木火土金水 오행의 음식의 OK와 XXX표시와 참고사항을 메모하여 실생활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출생한 아기는 부정이 잘 타므로 부정한 장소(상가집, 화재난 곳, 무덤, 교통사교 현장, 흉한 생물 등)에 출입을 삼가시기 바랍니다.(금줄의 유례) 한번 부정이 들면 일생에 사주가 좋아도 매사가 막히고 재액이 따르고 결혼생활에 불행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