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이사에 대하여
이사는 나무를 옮겨 심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이사해서 좋을 때인가? 이사 하는 방향이 우주와 나의 인체 지자기(地磁氣)가 좋은 방향인가? 어느 년 · 월 · 일 · 시에 들어가야 건강하고 화목하며, 자녀와 재물이 늘어나고 근심과 관재구설 없이 무난하게 행운을 누리면서 살아갈 것인가는 사람이 타고난 사주팔자(四柱八字)도 있겠지만 풍수(風水)라는 자연의 기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사는 운명에 30%정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매우 좋은 한 예로 손 없는날(9日, 10日, 19日, 20日, 29日, 30日)을 택하거나 그것도 무시하고 이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해도 탈(脫)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관재구설, 질병, 사고, 사업에 침체되는 불행한 경우도 있다. 이사는 생기복덕일(生氣福德日)에 맞추어 삼살방을 피하여 호주(대주, 大主)중심으로 가족을 참고로 보고 5세 미만인 아기가 있다면 특별히 아기 사주도 함께 봐야 한다. 언제, 어느 날 어디에 나의 기운을 심을 것인가? 집 짓고, 이사하고, 조상묘 하고는 어떤 길흉의 연결 시초와 단서가 있는 것이다.
※ 이사날은 생기복덕일을 보고 날짜와 시간을 잡아야 한다.
※ 월지(月支) 태어난 달과 금년 띠가 충(冲)하거나 원진(怨嗔)이 되는 해에는 이사가 불리하다.
※ 이사갈 때는 현관(대문)방향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