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작명
한글작명에 대하여
결론부터 말하면 한자작명에 비하여 몇 단계 낮을 수는 있다. 한문은 상형 그림글자이고 한글은 소리발음 글자이다. 우리가 문서로 남겨야 실증이 오래 가듯이 한자로 지은 이름이 당연 우수하다. 다만 사주에 적합하고 수리 등이 맞는 한자오행을 찾아야 하고 어느 변에 속하는가를 알고 어떤 모양의 한자가 조합되어야 좋은지를 알아야 한다.
한글발음 김(金)씨라면 위아래에 반드시 ㅁ · ㅂ · ㅍ, ㅅ · ㅈ · ㅊ로 작명해야 상생(相生)되는 이치이고 하(河)씨라 하면 (예, 은, 혜, 영)이라면 위아래 발음은 ㄴ · ㄷ · ㄹ · ㅌ나 ㅅ · ㅈ · ㅊ으로만 이름을 지으면 좋은 이름이라고 감정하니 누구나 1~2주만 배우면 명품작명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그러하니 신세대들은 한자는 배울게 많고 자원오행 한자의 생김(꼴)과 출생사주, 수리, 음양을 보기 때문에 한글로 이름을 지으면 간편하고 쉬운 잇점이 있으나 사주보완은 20~30%정도로 본다. 한자로 작명을 해서 사주에 틀이 잘 맞으면 80~90%까지 사주보완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