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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국정전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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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70
내용

辛卯年 國運 前望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기호일보 독자 여러분께 새해 더욱 보람차고 도모하시고 마음으로 축원하시는 3가지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축원 드립니다. 올해는 약한 듯 보이면서도 지혜로운 토끼(卯=묘)를 맞이하여 우주의 순환법칙에 따른 미래를 예측하는 역학인이고 작명가로써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천기(天氣)운세 예측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해에는(2010.2.12 기호일보 6391호) 두 가지로 예측하였습니다. 4,5월경에 金木의 충돌로 우리가 북한의 무력도발에 무기력하게 당하게 되는 해라고 예언하였으며 군(軍)의 방어 시스템에 누군가에 의해 작동하지 않을 것이고 경제는 지역 완장을 차고 세계국 위치에 한발 다가선다는 취지였습니다. 흰 토끼해인 올해는 2010년과 같은 金木의 운세는 변함이 없으나 올해는 金이 무디어 지고 木은 연약하지만 끈질긴 강함을 내포하여 지난해와는 판세는 같으나 내용은 정반대는 아닐지라도 오히려 쇠를 부러뜨릴 수도 있습니다. 올 한해는 내년(壬辰:용의해)의 대전(大戰)을 위한 준비과정이 남북간에  은밀히 진행될 것입니다. 토끼의 귀(耳)는 큰 것이 특징이니 피차 정보 획득에 혈안이 될 것이니 북경과 도쿄를 중심으로 정보계통과 외교관계요원들이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쁠 것입니다. 정보(情報)에서 이기면 실전(實戰)에서도 이길 확률이 많습니다. 올해는 절대 중국이나 이북의 감언이설에 무엇이든 가져다준다 해도 속아서, 용궁에 까지 유괴당하여 목숨까지도 위태로울 수 있는 우(愚)를 범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나중에 속은 것을 알고 뒤늦게 후회하겠지요(ex-최치원의 오색부를 가지고 북․중과 대화해야 한다) 자연의 기운이  우리나라는 정신력이 흐리고 상대방은 지혜에 맑으니 우주의 기운을 받는 인간으로써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런 면에서 볼 때 북경 정보라인과 북한의 정보라인 간에 모종의 옵션 3~4개가 있을 것이고 이미 작전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2010.12월 22일을 기해서) 올해는 일절 상대의 유괴전술에 말리지 말고 우리 계획대로 내년을 위하여 한시간의 소비도 없이 미 합동전력사령부와 북경의 정보라인과 일본 정보계통의 협조를 얻어 내년에는 무력으로라도 밀어 올리면 우주는 올려 줄 것입니다. 북한땅의 1/2만 점령한다


한국

경제

외환보유액은 약 3천억 달러가 비축돼있고, 경제를 밑받침하는 해외 수출도 850억 달러 (중동 건설수주 77%는 우리 기업이 수주)로 올해는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


② 국방분야

중국과 분쟁을 일으키면 우리가 손해보는 우주 흐름이다. 군(軍)은 더욱 획기적인 국방계획과 은밀한 최첨단 공격무기를 3~4종 개발 배치해야 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말씀하신 요지인 뚱뚱해진 고양이는 쥐를 잡지 못한다는 말씀은 여러 면에서 적용될 수 있으니 군에도 해당되는 이치이다. 전장에서 냉․난방하면서 전쟁하나? 60년 가까운 세월 전쟁다운 전쟁이 없었으니 군(軍)이 평화에 잠들어 개인의 일신출세와 부귀안일에 치우친 감이 없지 않다. 이제 그동안 이북의 침략에 당했으니 잠든 군을 깨우기 위해서도 줄기차게 북진을 위한 소규모 병력으로 북한의 취약점을 줄기차게 물고 뜯어버릴 수 있는 전장 경험을 각 부대가 스스로 찾아서 용맹한 전사가 되도록 몸과 마음으로 취득하여 북경과 북한의 침략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전 국민 남녀(男女)개병제(皆兵制)와 전국토(全國土)를 요새화 해야 후일에 후손에게 평화를 물려 줄 수 있다. 북한과 북경의 전략은 “적을 속이는 것이 전쟁의 근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가 발전하여 동방 제1국이 되어도 북경․북한의 핵(核)을 머리에 이고 항상 깜짝깜짝 놀래면서 사는 것은 평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장래의 전쟁은 전자전이고 로봇이다. 개미만한 강력한 로봇을 은밀히 비축했다 실전에 투입하여 상대가 상상하지 못한 병기를 하루빨리 개발 완료해야 한다. ADD(국방과학연구소)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민간 과학자 들이 머리를 맞대면 못할 것이 없다.(하프늄이나 x선을 조사하여 상대무기를 작동 불능이나 폭파시키면 된다) 우리국민은 부지런하고 악착스런 면도 있으니 크게 성장하겠으나 자원과 기술이 부족하다. 올해의 남북관계는 폭풍전야와 같다. 서로 명분 쌓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전면전은 없다. 우리에겐 2012년과 2018년이 중요하다. 평화를 원하는가? 전쟁을 두려워 말라 만약 전면전이 터지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혜택과 명예를 누린 자손들과 군(軍)의 위관급 이상과 공무원 자손 그리고 500인 이상 기업체 형제 45세 이하 자손들은 자발적으로 한명의 열외도 없이 최전선에 배치하여 제일 전선에서 전공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법률로 정해 놓으면 자연히 국방은 튼튼해지는 것이다. 소련과 일본을 우방으로 만들 외교가 시급하다. 3월이 지나면 경제를 비롯하여 생기(生氣)가 살아날 것이며, 집값도 정상을 찾을 것이다. 토끼해이니 교토삼굴(敎兎三窟)의 지혜를 받아 위기에 세 가지 대처할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묘(卯)는 진(震)이니 벼락소리 라는 뜻이다. 이 의미를 깊이 새겨 두어야 올해의 핵심을 알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전락이나 외교를 써서라도 미사일 사정권 3천㎞는 반드시 확보해야 후일에 우리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 이북만 생각하면 안되고 백년대계 차원에서 이룩해야 한다. 지금은 겨우 300㎞ 사정권 밖에 안된다. Key는 미국이 갖고 있다. 지금이 협상의 기막힌 기회이다.


③ 사회와 정치

사회는 안정될 것이고 사업도 매출이 점점 증가하고 고용도 좋아질 것이다. 노인이란 75세를 넘어야 노인으로 분류해야 한다. 복지에 너무 치우치면 절대 안 된다. 주는 것은 쉽지만 거두어들이기는 불가능하다. 언어는 계속 변화하니 영어와 중국어를 숙달해야 한다. 대학을 졸업하면 일반적인 회화는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영어 회화에 집중, 양성하여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야 한다. 대학졸업자 중 몇 명이나 영어 소통이 가능할까? 10%는 되나…

왜냐하면 북경으로 우주의 기운이 자꾸 뭉게뭉게 쌓이니 중국과 상업관계를 잘 해야 하기 때문이고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신문이나 TV도 미담(美談)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쇼킹한 뉴스가 시청률을 올릴지는 몰라도 국민 정서상 해롭기 때문이다. 흉악범과 국가 기밀 누설자는 추상(秋霜)같은 법의 심판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법관의 바른 자세가 요구된다.

주식도 굴곡은 있으나 2천400포인트 전후로 상승할 것이다. 개인의 주식투자는 투자자중 10%만 이익을 챙길 수 있다. 예지력과 정보, 인내력, 3~6개월 정도의 중장기 투자자가 성공할 것이다.

4대강 중에서 3대강은 성공할 것이요, 물이 꼭 필요하다 최소한의 자연훼손은 피할 수 없다. 물길(水路)을 따라 운세가 따라간다. 물이 유유히 계속 전국을 돌고 돌아야 부강해 진다. 그래서 풍수(風水)라 하지 않는가?

정치분야는 근본 목적이 집권이므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구조다. 지금은 군소전당이지만 자유선진당이 두드러지게 발전할 것이다. 국회의사당 돔을 리모델링해야한다. 모양(꼴)이 이상하다. 대북 확성기는(정치적․군사적)으로만 이용하지 말고 종교, 문화, 의학, 연예계, 국제 뉴스와 우리의 어두운 부분도 언급해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운세상 묘유충(卯:酉沖)하여 닭이 “꼬끼오“ 라고 우는 해이니 이것이 확성기 소리가 아닌가. 새벽 3시부터 확성기 방송을 해야 한다.

아울러 지도자를 뽑아 놓았으면 신명나고 기쁘게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따라줘야 하고 밀어줘야 하고 믿어줘야 한다. 우리가 뽑아놓은 지도자를 끌어내리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 가 아닌가? 물론 대통령도 판단에 오류를 범할 수 있고 연약해 질 수 있고 우왕좌왕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애국적이고 박학다식하고 청렴하고 전문적인 비서관이 필요한 것이고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왕사(王師)가 필요하다. 임기를 마친 대통령이 국민의 존경을 받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한나라당 60%성적, 민주당40%, 자유선진당 70%의 약진이 있을 것이다.

일본

일본은 침몰하지 않는다. 올해는 긴 잠에서 깨어날 운세이다. 후지산 화산이 폭발하면 경제, 국방이 수직상승할 것이요,  일본과 군사적으로 밀접해야 한다. 우리 힘만으로는 중국의 포위망을 뚫을 수 없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미국

우리에서 보면 서쪽이라 해로울 것 같지만 자력(磁力)에 한계가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상승한다. 운세를 떠나 위기에서 우리를 지켜준 국가이다. 50만의 젊은 병사가 희생됐다.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


중국

나날이 발전할 것이다. 혹자는 인플레로 멸망하거나 중국이 쪼그라든다고 하지만 운세상 으로도 그렇고, 외환보유고는 3조 달러 정도이고, 황금 보유량은 어마어마하다. 필자가 보는 우주생기의 흐름에 따른 판단은 계속 무섭게 성장할 것이다.

우리와는 한두 차례 충돌이 5월 10월경에 있을 것이며 우리가 결국 손해를 보게 되어있으니 외교로 빨리 풀어야 한다. 중국은 우리를 눈에 가시처럼 생각한다. 이유는 미군을 끌어오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는 경제고, 국방은 조심해야 후손에게 큰 시련이 없다.


러시아

우리에게 우호적일 운세이다. 水生木하기 때문이다. 러시아를 우리 편으로 만들어 놓아야 장래에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도움이 클 것이다. 러시아도 우주의 기운을 받아 꿈틀꿈틀 할 것이다.

자원 확보에 국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서로 돕는 형태로 장기적으로 러시아에게도 큰 이익이라는 인식을 주어야 한다. 우리가 러시아에게 취득할 이익이 에너지 외에도 앞으로는 더욱 많을 것이다. 그러자면 총력외교와 일․러 간에  분쟁조성, 사회 인프라 사업에 동참해야 한다.


북한

기본 전략은 변함없는 적화통일이지만 올해는 좀 얌전해 질 것이다. 그러나 허물어진 경제는 김위원장도 어찌 할 수 없을 것이다. 묘책이 없다. 차라리 쿨(cool)하게 한국에 이북을 순순히 물려주고 중국에 요청하여 이북면적만한 큰 성으로 옮겨서 그 일가 들이 여생을 편안히 살 수 있도록 북경에 요청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옛말에 가난은 나라님도 어쩔 수 없다고 하였고 영웅도 물가의 오르고 내림은 알 수 없다고 했다.

북한은 중국에 안보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60년간 중국을 지켜줬기 때문이다. 중국은 그 대가로 200억 내지 300억 달러는 보상금으로 주어야 한다. (脣亡齒寒 : 중국은 이빨이요, 이북은 입술 역할을 함)

어떤 경우든 핵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핵을 포기한다면 숨은 다른 옵션이 있을 것이다. 땅굴은 2005년에 현대화 시켰고 3갈래로 남하하고 180㎝의 갱도가 완성 되었다.

통일이 되면 비용 때문에 꺼려하는 것 같은데 지하자원이 얼마이며, 금강산 관광수입, 고냉지 산업에서 몇 년 안가서 통일 비용을 처리하고도 흑자 전환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도 중앙아시아 등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

내년에는 용(龍)의 해이니 올해는 龍자가 누구에게나 행운의 글자이다. 龍자가 들어가는 지역이나 지명이나 학교가 운세나 인기가 상승한다.(ex-용주골, 용인대학, 용을 상징하는 일본과 중국 등)

끝으로 독자 여러분의가정과 사업장에 큰 활력과 노사상생하고 소원하는 세 가지 일들이 조속히 이루어지시길 기원하면서 필자의 사언절구 두편으로  군경양익(軍經兩翼)과 만시지탄(晩時之歎) 이라는 한자로 지난 국운을 마무리하고 기호일보가 중부의 대표 일간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복충만 하십시오.


2011. 01. 21

수원 청학제일작명소 청학도인 심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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